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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관 회장, 영·호남 의료진과 고향 여수서 봉사 활동
백성철 기자  |  bscoi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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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8  09: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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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관 (주)YC-TEC회장(오른쪽)이 6일 돌산읍 족포리 의료봉사활동 현장에서 의료진이 주민들에게 한방치료를 하고 있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주)와이씨텍 박수관 회장은 지난 6일 여수시 돌산읍 죽포마을(갓고을 영농조합법인)에서 주민들에게 의료봉사 및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2년부터 의료시설이 빈약한 고향의 섬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질병으로 고생하는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부산에서 널리 알려진 윤내과 윤종경 원장을 비롯한 의료진 4명이, 지역에서는 여수 사랑병원 박기주 원장과 양·한방 의료진 5명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초음파, 혈액검사, 침술 등의 진료를 실시했다.

또한 박수관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명진한마음봉사회 박기주 회장(여수 사랑병원장)과 회원 약 50여명도 이·미용 봉사활동과 함께 주민들에게 점심으로 떡국을 제공했다.

   
 
박수관 회장은 인사말에서 “의료시설이 빈약한 고향 분들에게 단순한 진료에서 벗어나 양질의 검진, 수술과 치료, 사후관리를 통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서 너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의료봉사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회장은 지난 1990년대 중반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각각 5000만원씩의 장학금을 고향 여수에 지급해 오고 있고, 지난 추석 명절에는 1억원의 장학금을 쾌척해 화제를 모았다. 박 회장이 그동안 여수와 부산에서 사재를 털어 이웃에 전한 온정은 200억원대에 달하고 있다.

박 회장은 현재 부산에서 (주)YC-TEC를 운영하면서 나이키, 미즈노 등 세계 유명 신발의 중창을 납품하고 있고,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에도 현지 법인을 설립해 경영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2009년부터 베트남 명예총영사를 맡아 한국과 베트남 간 우호증진 및 상호 투자 확대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민간외교관으로서 양국정부로부터 높은 신뢰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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