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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체고 김은정, 전국체전 여자 높이뛰기 3연패여수성산초 4학년 때 운동 시작, 10연패 달성 목표
현 국가대표 상비군·한체대 진학, “국가대표 될 것”
마재일 기자  |  killout13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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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05  15: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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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자 높이뛰기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 받고 있는 전남체고 김은정(3년) 선수가
전국체전 3연패를 달성했다. 김 선수는 지난달 강원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고등부 높이뛰기에서 1m70cm(자신 최고 기록 1m74cm)의 기록
으로 정상에 올랐다.

한국 여자 높이뛰기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 받고 있는 전남체고 김은정(3년) 선수가 전국체전 3연패를 달성했다.

김은정 선수는 지난달 강원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고등부 높이뛰기에서 1m70cm(자신 최고 기록 1m74cm)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소년체전 2연패, 전국체전 3연패까지 기록한 김 선수는 명실공히 여자 고등부 최강자임을 재확인시켰다.

김 선수는 “대회를 앞두고 훈련 도중 부상으로 다리 근육이 찢어진 상태에서 경기에 출전했다. 정신력 하나로 경기에 임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고 말했다.

여수성산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운동을 시작한 김 선수는 전남체중을 졸업하고, 전남체고 3학년에 재학 중이다. 현재 국가대표 상비군이며, 한국체육대학교 진학이 결정된 상태다.

높이뛰기는 키가 클수록 유리한 종목이다. 질량중심이 높게 형성돼 더 높이 도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 선수의 키는 176cm, 유연성도 뛰어나 높이뛰기에 최적의 신체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김 선수는 “높이뛰기 10연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국가대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학을 졸업한 후 교사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뒷바라지를 해주신 부모님과 감독·코치님, 아버지 회사 직원들의 도움이 컸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높이뛰기가 비인기 종목이어서 관심이 덜한 것 같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김은정 선수는 여수 한려주류 이사를 맡고 있는 아버지 김영인(43)씨와 어머니 정정희(41)씨의 든든한 맏딸이다.

한편 김 선수가 재학중인 전남체육고등학교(교장 김영형)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금8, 은10, 동8개를 획득하는 등 체육 명문고로 알려져 있다. 학교 주축 종목인 육상, 근대5종, 레슬링, 태권도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여기에는 국가대표 출신 지도자들의 뛰어난 지도력도 한몫하고 있다. 높이뛰기를 포함한 육상은 문봉기 전 국가대표 총감독(2012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국가대표 감독)이 맡고 있다.

   
▲ 한국 여자 높이뛰기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 받고 있는 전남체고 김은정(3년) 선수가 전국체전 3연패를 달성했다. 김 선수는 지난달 강원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고등부 높이뛰기에서 1m70cm(자신 최고 기록 1m74cm)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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