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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영상]여수 선소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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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23  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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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지정번호 : 사적 제392호 / 문화재제작연대 : 조선시대
위치 : 여수시 선소마을길 33

지역민들의 혼이 살아 숨쉬는 역사적인 장소인 선소(船所)마을은 고려시대부터 배를 만드는 조선소가 있었으며, 조해소(朝海所)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성조대왕조 1470년 전쯤 고지도에 보면 이곳 선소(船所)는 순천부(順川府) 산하직속 선소(船所)로 명시돼 있다.

이때만 해도 선소(船所)에서 판옥선(板屋船), 전선 등을 만들어 수군들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도 하고 보수도 하며 배를 대피시키기도 했다.

특히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게 한 거북선을 만들었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선소(船所)에 들어서면 누구나 수군요새임을 느낄 수 있고 선소(船所)의 중심부에는 직경 40m(면적 1,388㎡)정도의 굴강(屈江)(거북선을 건조하고 수리한 곳)이 있는데, 이는 선박의 노반장 또는 대피소로 쓰여진 곳이 있다.

현재 이곳에는 거북선을 만들고 수리했던 ‘굴강(屈江)’, 집무 및 지휘소 기능을 했을 것으로 생각되는 ‘세검정(洗劒亭)’, 배와 관련된 창고 ‘선소창(船所倉)’, 수군들이 머물렀던 ‘병영막사’, 배를 매어 두었던 ‘계선주(繫船柱)’, 칼과 창을 만들던 ‘풀뭇간(대장간)’, 왜군들의 활동을 살피던 ‘망해루’, 말과 수군이 훈련하던 ‘망마기마대’, 창을 던지고 활을 쏘는 연습장인 ‘궁장사’, 일반인의 통행금지를 표시했던 벅수(석인) 등 다양한 관련 유물들이 남아있다.

선소를 나와서 차로 10여분쯤 가면 임란 5년 동안 효성이 지극한 충무공이 모친 변씨 부인(卞氏夫人)을 고음천(古音川, 현 웅천동)에 모셔 5년 동안 사셨던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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